스마티지와 글 읽기 – ‘이것’만 알면 24시간 전담 비서 생깁니다- 박태웅 의장 ’20분 트렌드과외’
🟣 ‘이것’만 알면 24시간 전담 비서 생깁니다- 박태웅 의장 ’20분 트렌드과외’ – YouTube
안녕하세요, 여러분! 일타 강사 저스틴입니다. 오늘은 정말 중요한 주제, 바로 AI(인공지능)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이 강의는 김미경TV의 ’20분 트렌드과외’라는 영상에서 박태웅 의장님이 나눠주신 귀중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구성했습니다. AI가 우리 삶과 사회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자, 집중해주세요!
1. AI의 급속한 발전과 우리의 두려움
여러분, 박태웅 의장님께서 말씀하시길, “3년 안에 전부 뺏깁니다”라고 하셨어요. 무슨 말이냐고요? AI의 발전 속도가 워낙 빨라서 우리가 적응할 시간조차 없이 세상이 변하고 있다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AI에 대해 신문 헤드라인 몇 개 읽어보셨을 뿐, 책 한 권 읽지 않았거나 관심도 없으실 거예요. 그런데 왜 AI가 무섭게 느껴질까요? 바로 모르기 때문이에요. 모르니까 두려운 거죠. 그래서 오늘 저는 박태웅 의장님의 말씀을 빌려 여러분께 AI를 차근차근, 쉽게 설명드릴게요. 어렵게 하면 큰일 나니까 걱정 마세요!
AI가 발전하는 속도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의장님께서 비유를 들어주셨는데, 달리는 기차에서 앞으로 총을 쏘면 총알 속도에 기차 속도가 더해지잖아요. 기술도 마찬가지로 중첩되면서 변화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어요. PC에 적응할 시간도, 스마트폰에 적응할 시간도 충분히 주지 않아요. 아이폰이 나온 지 7-8년 만에 우리는 스마트폰 없이 못 사는 세상이 됐죠. AI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중의 눈에 AI가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한 시점은 2022년 11월 30일, 챗GPT가 출시된 때라고 의장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벌써 우리는 AI 없이 하루도 못 사는 시대에 접어들었어요. 느끼지 못할 뿐이죠.
2. 일상 속 AI, 우리가 이미 쓰고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이미 쓰고 있는 AI는 어떤 게 있을까요? 예전에는 말로 하면 글자로 변환하는 기술이 엉망이었어요. 다시 타이핑해야 했죠. 근데 지금은요? 음성으로 문자도 보내고, 얼굴 인식, 지문 인식, 사진 찍고 동그라미 치면 배경 지우기까지. 다 AI 덕분이에요. 카메라도 마찬가지예요. 예전엔 일출, 일몰 사진은 전문 사진가만 찍을 수 있었고, 밤에는 사진 찍는 게 불가능했죠. 근데 지금은요? 다들 아무렇지 않게 찍잖아요. 안 되면 이상한 거예요. 이게 바로 AI가 우리 일상을 이미 바꿔놓은 증거입니다.
3. AI 활용의 핵심: 궁금함과 교양
자, 이제 개인적으로 AI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에 대해 얘기해볼게요. 의장님께서 말씀하시길, AI는 무언가를 ‘만드는’ 도구, 즉 생성형 도구라고 하셨어요. 근데 만들고 싶은 게 없거나 궁금한 게 없는 사람에겐 소용이 없어요. 챗GPT 같은 AI를 열어보면 질문창 하나만 덩그러니 있잖아요. “어쩌라는 거야?”라는 생각이 들죠. 네이버처럼 이미 써진 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러니까 궁금한 게 있어야 해요. 뭔가 하고 싶은 게 있는 사람에게 AI는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의장님께서 “AI 세상은 궁금한 자가 살아남는다”고 하셨는데, 정말 맞는 말이에요.
그리고 중요한 게 하나 더 있어요. AI 시대는 교양이 화려하게 부활하는 시대라는 겁니다. 교양이 풍부하고 주변 지식이 많은 사람이 더 풍부한 질문을 던질 수 있어요. AI를 검색 엔진처럼 쓰는 게 아니라, 대화를 나누면서 배우는 도구로 써야 해요. 예를 들어, AI가 답을 줬는데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야, 이 부분 좀 더 자세히 설명해줄래?”라고 물어보세요. 거기서 새로운 개념이 나오면 “이 개념은 뭐야?”라고 또 물어보고요. 다섯 번 정도 ‘왜?’를 물어보면 근본 원인을 알 수 있다고 하셨죠. 이게 검색 엔진과 AI의 차이점이에요. 검색은 키워드로 딱 찾는 거라면, AI는 대화하면서 성장하는 도구예요.
4. AI 처음이라면? 생활 속에서 이렇게 시작하세요!
AI가 처음인 분들, “내가 뭘 해야 하지?”라고 막막하신 분들 많으시죠? 박태웅 의장님께서 생활 속에서 쉽게 쓸 수 있는 사례를 몇 가지 알려주셨어요. 첫째, 여행 중에 외국어 메뉴판을 번역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이탈리아 여행 중 호텔에서 이탈리아어 메뉴를 받았을 때, 사진 찍어서 챗GPT에 올리고 “이거 번역해주고,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들었는지, 맛은 어떤지 설명해줘”라고 물어보면 한 바닥이 쫙 나와요. 그걸 카톡으로 같이 여행 간 친구들에게 공유하면 다들 저녁 메뉴 고르기 편하겠죠.
둘째, 유튜브 강의나 긴 콘텐츠를 요약하는 거예요. 30분 강의를 다 듣기 힘들 때 링크를 AI에 넣으면 요약본이 금방 나오니까, 요약 보고 “이건 정독해야겠다” 싶으면 그때 들으시면 돼요. 셋째, 해외 미디어 읽기예요. 뉴욕타임스 같은 긴 기사를 읽을 때, 링크를 주고 “번호 매겨서 요약해줘, 각 번호 밑에 200자 정도로 설명 붙여”라고 하면 한글로 쫙 정리돼서 나와요. 시간이 엄청 절약되죠. 요약 보고 충분하면 넘어가고, 더 깊이 읽고 싶으면 “한 줄도 빼지 말고 번역해줘”라고 요청하면 돼요. 언어 장벽이 사라진 거예요. 여러분, 이렇게 일상에서 AI를 활용해보세요!
5. AI로 인해 변화하는 직업과 사회 구조
이제 좀 더 큰 그림을 보죠. AI 때문에 직업이 사라진다는 얘기, 많이 들어보셨죠? 의장님께서는 이런 질문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하셨지만, 현실적으로 사라지는 직업도 있고, 새로 생기는 직업도 있어요. 예를 들어 상업용 글쓰기, 광고 카피 같은 루틴한 작업은 AI가 거의 다 대체할 수 있어요. “거제도에서 올라온 싱싱함이여, 8시부터 타임 세일, 1+1” 같은 카피는 AI가 엄청 잘 쓰죠. 반면 한강 작가 같은 문학 작품은 AI가 따라갈 수 없어요. 특히 1-3년 차 직원들, 로펌이나 컨설팅 회사에서 자료 정리, 판례 찾기 같은 반복 업무는 AI가 훨씬 잘해서 대체되고 있어요.
하지만 AI로 인해 생기는 직업도 있어요. 모든 직업이 변화할 거라고 의장님께서 보셨어요. 예를 들어 프로그래머의 경우, 예전엔 코드 빨리 쓰는 게 능력이었다면, 이제는 설계와 모듈화를 잘하고, AI가 만든 코드를 디버깅하는 능력이 중요해졌어요. 평범한 개발자는 AI로 효율이 30% 올랐다고 하지만, 슈퍼 개발자는 AI 덕분에 자기 한 명이 30명 몫을 한대요. 심지어 어떤 슈퍼 개발자는 본부에서 두 달 걸린다고 한 일을 AI와 대화하면서 주말에 10시간 만에 끝냈다고 하네요. 소름 돋죠?
근데 문제는 AI로 늘어난 효율을 어떻게 쓸지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거예요. CIO 매거진 조사에 따르면, AI가 시간을 10분의 1로 줄여줬는데도 남는 시간에 쓸데없는 이메일, 보고서를 더 만들면서 오히려 효율이 떨어졌대요. 그러니까 AI와 함께 일하는 방식 자체가 완전히 바뀌어야 해요. AI가 없는 것처럼 행동하면 안 돼요. 사회 구조, 일하는 방식, 사고방식 모두 달라져야 하는 거예요.
6. 한국의 AI 현실과 중국과의 격차
여러분, 우리나라 AI 현실에 대해 충격적인 얘기를 들어보셨어요. 중국의 딥시크라는 회사, 처음엔 듣보잡 회사로 생각했는데 운용자산 14조가 넘는 엄청난 곳이에요. 모델을 계속 업그레이드하면서 펀딩 한 푼 안 받고 자기 돈으로 투자했다고 하네요. 반면 우리나라 대학원생들은 GPU가 없어서 PC방 수준의 장비로 연구하고 있어요. 2023년부터 한국 논문 인용지수가 급격히 떨어졌대요. 연구다운 연구가 안 되는 거죠. 네이버 이동수 이사님이 인텔 지원으로 대학에 GPU를 나눠줬더니 우수 논문이 쏟아졌다고 해요. 이게 말이 되나요? 세계 10위 경제대국이 연구 장비를 제대로 못 갖추고 있다니, 정말 서글프지 않나요?
더 큰 문제는 중국과의 격차예요. 한국과 중국은 전 세계에서 Value Chain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가진 유일한 나라들이에요. 철강, 자동차, 가전, 반도체, 다 만들 수 있죠. 아직은 우리가 품질 면에서 앞선다고 하지만, AI가 접목되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자동차에 AI 붙이면 자율주행이 되는데, 중국 차는 이미 주차를 알아서 하는 수준이에요. 현대, 기아는 많이 뒤처져 있어요. 가전도 로봇청소기 보면 중국 제품이 더 좋고, 더 비싸게 팔려요. 배도 자율주행이 가능해지면서 고부가 선박의 가치가 바뀌고 있어요. 의장님께서 보시기에 3년도 안 남았다고 하셨어요. AI가 붙은 제품이 사회 인프라와 통합되면 AI 없는 제품은 상품으로서 가치가 없어져요. 소비자로서도 AI 붙은 걸 찾게 되겠죠.
7. AI 시대, 우리가 해야 할 일
마지막으로, AI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정리해볼게요. 의장님께서 강조하신 건 교양과 질문 능력이에요. 많이 읽고, 주변 지식을 풍부하게 가져야 남들과 다른 질문을 던질 수 있어요. AI와 대화하면서 두 번째, 세 번째 질문을 이어가야 해요. AI 리터러시, 즉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정말 중요해요. 디지털 리터러시와 함께 필수로 갖춰야 할 능력이죠.
마셜 맥루언이 “미디어는 메시지다”라고 했듯이,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에요. 사회 구조 전체를 바꾸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꿨듯이, AI도 우리의 일, 생활, 모든 걸 바꿀 거예요. 그 메시지를 놓치지 말고 들어야 해요. AI는 토이가 아니에요. 세상이 다 바뀌는 거예요. 그러니 AI와 협업하면서 이 사회를 AI 기반에서 사고하고, 받아들이고, 판단하는 법을 익혀야 해요.
마무리: AI 세상, 같이 가자!
여러분, 오늘 박태웅 의장님의 말씀을 통해 AI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살펴봤어요. AI는 이미 우리 삶 속에 깊이 들어와 있고, 앞으로 더 큰 변화를 가져올 거예요. 제외되지 말고 포함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올해를 AI 원년으로 삼고 함께 인프라를 만들어가요. 의장님께서 쓰신 책 『박태웅의 AI 강의 2025』도 읽어보시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AI 잘 쓰시길 바랍니다. 저스틴과 함께 AI 세상으로 힘차게 나아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