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어로 대화한다는 것?
자연어로 대화한다는 것은 인간과 기계 사이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는 것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기계와 기계 사이에도 자연어 대화가 이뤄진다는 거죠.
기계와 기계 사이에도 자연어로 대화하는데, 생성형 인공지능 판을 잘 살펴보면 프로그램 생성 부분이 엄청 빠르게 발전? 해 가고 있습니다. 기계와 기계 사이에 자연어로 대화하고, 프로그래밍도 엄청 잘 한다. 이 점도 주목해 봐야 할 부분입니다.
인터넷과 정보 기술 산업 전체는 사람들이 더 많은 정보를 더 빨리 소비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목표를 기반으로 구축되었습니다. AIPilotSmarteasy도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큰 틀에서 움직이다 보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네요. 제가 AIPilotSmarteasy에서 가장 많이 대화하는 게 나 교수와 글 읽기와 번역 하 교수 인 것을 보면.
LLM의 다음은 설득 영역에 등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뭔가를 생성하는 과정 중에 왜 그렇게 만들 수 밖에 없는지 설득 해야 하니까.
그 다음은 상담이겠죠?
AIPilotSmarteasy는 전혀 그런 방향으로 계획되지 않았는데, 신기하게도 대화자들을 하나씩 필요에 의해 추가하다 보니 그쪽으로 가게 되네요.
AIPilotSmarteasy의 다음을 보니, 마치 다음 출현이 정해졌던 것 처럼, 자율 에이전트로 계획되네요. 자율이란 단어가 꽤 부담 스럽기 때문에 좀 시간 간격을 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까지의 변화 속도를 보면 꼭 그렇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