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PromptSmarteasy 사용해 보기 – 나 교수와 글 읽기 – 20250113-2

AI‧헬스케어‧로봇, 첨단 테크 경연장… 그 중 IT조선 픽은? [CES 2025]

CES 2025에서 IT조선 기자들이 주목한 제품들을 AI, 헬스케어, 로봇 분야로 나누어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AI 분야:

  • 실시간 통역 이어폰 (우에스크): GPT 모델 탑재, 온·오프라인 모두 사용 가능, 다국어 동시통역 지원. 휴대성과 편의성이 강점.
  • 식물 재배기 (대동): AI 기반 작물 재배, 삼성 스마트싱스와의 IoT 연동 예정. 혁신상 수상. 삼성전자 부스에 전시되어 주목도 상승.

헬스케어 분야:

  • 스마트 거울 (위딩스): 사용자 건강 지표 수집 및 분석, AI 기반 건강 진단 및 조언 제공. 개발 단계이나, 미래 헬스케어의 가능성을 보여줌.
  • 탈모 방지 샴푸 (폴리페놀 팩토리): 볼륨 유지를 위해 개발되었으나 탈모 방지 효과 발견, 해외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음.

로봇 분야:

  • 휴머노이드 로봇 (리얼 보틱스): AI 및 LLM 탑재, 사람과 유사한 외모와 동작, 표정과 대화 가능. 아직 보행 기능은 없으나, 높은 기술력을 선보임.
  • 사람 탑승 가능 비행체 (XPENG AEROHT): 차량에 탑재 가능한 헬기형 비행체, 출퇴근길 교통 체증 해결 기대. 3000대 이상 선주문, 2026년 인도 예정.

IT조선의 관점:

IT조선은 단순히 새로운 기술보다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AI 기반 동시통역 이어폰, AI 식물 재배기, 스마트 거울 등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제품들입니다. 또한, 탈모 방지 샴푸처럼 소비자의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하는 제품, 사람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 미래 사회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이 탈 수 있는 비행체처럼 혁신적인 이동 수단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IT조선은 CES 2025에서 실용성, 편의성, 그리고 미래 가능성을 기준으로 제품을 선정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단순 기술 과시보다는 ‘사람 중심’의 기술 트렌드를 읽을 수 있습니다.

 

AI칩 수출통제 확대에 美빅테크 반발…“파괴적 규제”

바이든 행정부의 AI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 움직임에 대한 미국 기술 업계의 반발과 그 배경, 그리고 향후 전망에 대한 기사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핵심 내용:

  • 규제 강화: 바이든 행정부는 AI 반도체 수출 규제를 강화하려고 함. 우방국 외에는 AI 반도체 수입을 제한하고, 적대국에는 사실상 금지하는 것이 골자.
  • 기술 업계 반발: 미국 기술 업계는 이 규제가 미국 기업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 특히 엔비디아, MS, 오라클 등은 적극적으로 로비 활동을 벌이며 반대 의사를 표명.
  • 반발 이유:
    • 미국 기업 경쟁력 약화: 미국 기업의 AI 반도체 개발 동력 저하 및 해외 시장 점유율 하락 우려.
    • 국제 긴장 고조: 다른 국가들과의 관계 악화 가능성.
    • 중국 반사이익: 중국이 미국 외 다른 국가의 AI 반도체를 구매하도록 유도할 가능성.
    • 중국 반도체 산업 성장: 미국 기업의 수출 제한으로 중국 반도체 산업이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우려.
    • 절차적 문제: 퇴임을 앞둔 대통령이 경제적 파급력이 큰 규제를 결정하는 것에 대한 비판.
  • 찬성 측 의견: 미국 내 데이터센터 건설 증가를 기대하는 철강 업계 등은 규제를 환영. 중국의 AI 반도체 경쟁력이 미국에 미치지 못하므로 규제 효과에 대한 의문 제기.
  • 향후 전망: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입장이 불투명. 대중 강경파와 온건파의 의견이 갈리고 있어 규제 존폐 여부는 예측하기 어려움.

주요 쟁점:

  • 국가 안보 vs. 경제적 이익: 국가 안보를 위해 중국의 AI 기술 발전을 억제해야 한다는 주장과, 수출 규제가 미국 기업의 경제적 이익을 침해한다는 주장이 대립.
  • 단기적 효과 vs. 장기적 영향: 단기적으로 중국의 AI 발전 속도를 늦출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중국의 자체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미국 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
  • 행정부의 권한: 퇴임 직전의 행정부가 중요한 정책 결정을 내리는 것에 대한 논란.

기사 분석:

이 기사는 바이든 행정부의 AI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 움직임을 다루면서, 기술 업계의 반발을 중심으로 찬반 양측의 주장과 배경을 비교적 균형 있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불확실한 입장을 언급하며 향후 전망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다만, 규제의 구체적인 내용과 영향에 대한 분석이 다소 부족하며, 미국 외 다른 국가들의 반응에 대한 정보도 제한적입니다.

 

저스틴) 국가안보가 AI의 주요 쟁점으로 거론되고 있네요.

 

[CES 2025] 전자신문 좌담회 “韓 AI, 선택과 집중 필요”

https://www.etnews.com/20250111000037

 

CES 2025를 주제로 한 전자신문 좌담회 내용을 요약하고 분석해 보겠습니다.

핵심 내용:

  • CES 2025 총평: AI 기술의 일상생활 접목 가속화, AI 기반 서비스와 하드웨어의 발전, 양자 컴퓨팅의 부상, 일본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등이 주요 관전 포인트.
  • 한국 AI 산업 발전 방향: 선택과 집중, 제조업 기반 AI 활용, AI 서비스 활성화 및 인프라 구축, 규제 및 제도 정비, 인재 양성 등이 주요 과제.
  • 한국 AI 산업에 대한 평가: 빠른 기술 개발 속도와 R&D 투자는 강점이나, 상용화 및 사업화, 규제 예측 가능성, 인력 양성 등은 개선 필요.

주요 논의 및 쟁점:

  • AI 기술의 실용화 및 사업화: AI 기술이 실생활에 적용되어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단계로 진입했는지, 한국 기업이 AI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
  • AI 규제의 방향성: AI 기술 발전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딥페이크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규제 방안과 예측 가능한 규제 환경 조성의 필요성.
  • R&D 투자 효율성: 높은 R&D 투자 대비 실질적인 성과 창출 여부, 선택과 집중을 통한 투자 효율성 제고 방안.
  • 퍼스트 무버 vs. 패스트 팔로워: 한국 AI 산업이 퍼스트 무버로 도약하기 위한 R&D 및 사업화 전략의 필요성.
  • 인재 양성: AI 분야 인력 부족 문제 해결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 필요성.

좌담회 분석:

  • AI 시대 도래에 대한 공감대 형성: 참석자들은 AI 기술이 미래 산업의 핵심 동력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한국 AI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
  • 현실적인 문제점 지적: 한국 AI 산업의 강점과 동시에 상용화, 규제, 인력 등 개선해야 할 과제들을 구체적으로 제시.
  • 정부 역할 강조: 규제 정비, 인력 양성, R&D 지원 등 AI 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
  • 해외 시각 제시: 스트라드비젼 CBO를 통해 한국 AI 산업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개선 방향을 제시.

전반적으로 이 좌담회는 CES 2025에서 확인된 AI 기술 동향을 바탕으로 한국 AI 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단순한 기술 논의를 넘어 규제, 인력, 투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현실적인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나 정책 제안보다는 다소 원론적인 논의에 그쳤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살아있는 실험실, 우븐시티’…도요타의 꿈 성큼 [지금뉴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147285

 

이 기사는 도요타가 건설 중인 미래 도시 ‘우븐시티’의 진행 상황과 아키오 회장의 발표 내용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븐시티 프로젝트:

  • 개념: AI, 자율주행, 로봇 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미래 도시. ‘직물처럼 촘촘하게 짜여진 도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음.
  • 현황: 1단계 공사 완료, 올 가을 첫 입주 시작.
  • 입주 계획: 도요타 및 계열사 직원 100명을 시작으로 은퇴자, 스타트업 관계자, 과학자 등 약 2000명 거주 예정.
  • 특징:
    • 드론, AI 반려 로봇 활용: 안전 귀가 확인, 고령자 산책 지원, 빨래 개기 등.
    • 조비 에어택시 운행: 도쿄와 우븐시티 연결하는 대중교통 역할.
    • ‘살아있는 실험실’: 거주민들이 개발자들에게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실생활에서 기술을 시험하는 공간.

아키오 회장 발표:

  • 우븐시티 1단계 공사 상황 발표.
  • 로켓 개발 계획 깜짝 공개: 모빌리티 사업 영역 확장 의지 표명.

기사 분석:

  • 도요타의 미래 비전 제시: 우븐시티는 도요타가 꿈꾸는 미래 모빌리티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젝트.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인간 중심의 미래 도시를 구현하려는 의지를 드러냄.
  • ‘살아있는 실험실’의 의미: 우븐시티는 실제 사람들이 거주하며 기술을 실험하고 발전시키는 공간. 이를 통해 실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술 개발을 추구.
  • 모빌리티 영역 확장: 로켓 개발 계획 발표는 도요타의 사업 영역 확장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 지구를 넘어 우주까지 뻗어나가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 의도.
  • 홍보 효과: 아키오 회장의 유머러스한 발표와 영상 공개를 통해 우븐시티 프로젝트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기대감을 높임.

전반적으로 이 기사는 도요타의 혁신적인 미래 도시 건설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회사의 미래 비전과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특히 ‘살아있는 실험실’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단순한 기술 과시가 아닌 인간 중심의 기술 개발을 추구하는 도요타의 철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AI는 단순 기술발전 아닌 인류 문명사의 대전환”[AI리더를 찾아서]

https://www.fnnews.com/news/202412311721500128

 

염재호 국가AI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AI 전략과 비전, 그리고 교육의 미래에 대한 견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핵심 내용:

  • AI는 문명사적 대전환: AI는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사회 시스템 전반을 변화시키는 문명사적 전환점.
  • 국가AI위원회의 역할: AI 기반 국가 대개조의 초석 마련, AI에 대한 국민의 인식 개선.
  • AI G3 도약 목표: 한국은 반도체, AI 특허, 연구 성과 등 강점을 바탕으로 AI G3 도약 가능성이 있음. 분야별 AI 특화 및 활용에 집중해야 함.
  • AI 시대 교육의 미래: 지식 암기에서 벗어나 AI 활용 능력, 창의적 사고, 비판적 사고 등을 육성하는 방향으로 전환.

주요 내용 분석:

  • AI에 대한 관점: AI를 단순 기술 경쟁력이 아닌, 사회 시스템 변화의 핵심 동력으로 인식. 국가 시스템 대개조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
  • 국가AI위원회의 전략: AI 기술 발전과 산업 육성을 넘어, AI가 사회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하는 데 초점. 국가 AI 컴퓨팅 인프라 확충을 통해 민간 부문의 AI 연구 및 개발 지원.
  • AI G3 도약 전략: 미국과 중국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한국의 강점 분야에 집중하여 특화된 AI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 특히 분야별 AI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
  • AI와 교육의 결합: AI는 교육의 본질을 재정립할 도구. 지식 전달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AI 활용 능력, 창의적 사고, 비판적 사고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함.
  • AI 정책 우선순위: 기술 개발 지원과 데이터 확보.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활용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

인터뷰 총평:

염재호 부위원장은 AI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의 AI 전략과 비전, 그리고 교육의 미래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AI를 단순 기술 발전이 아닌 문명사적 대전환으로 인식하고, 국가 시스템 개조의 관점에서 AI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주장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또한, 한국의 강점을 활용한 분야별 AI 특화 전략, AI 시대 교육의 변화 방향 제시 등은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다만, 거대 자본을 투입하는 미국, 중국과의 경쟁에서 한국이 어떻게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은 다소 부족해 보입니다.

About the Author
(주)뉴테크프라임 대표 김현남입니다. 저에 대해 좀 더 알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www.umlcert.com/ki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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