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트 엔지니어링: AI와의 효과적인 소통의 열쇠

혹시 인공지능과 대화해 보셨나요? 단순히 명령만 입력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제 AI와 진짜 대화를 나누는 시대가 왔죠! 마치 사람과 이야기하듯 AI와 소통하며 놀라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바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덕분입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뭔가 어려워 보인다고요? 걱정 마세요! 앞으로 CDPE 연재 글들에서는 복잡한 전문 용어 대신 쉬운 예시와 함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핵심을 콕콕 짚어드릴게요.

CDPE(Collaborative Dialogue-driven Prompt Engineering; 대화 기반 협업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CDPE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위한 새로운 방법론이기 때문에, 기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내용을 먼저 다루어야 합니다 .

OpenAI나 Anthropic은 대표적인 생성형 AI 서비스 제공업체인데 이들도, 지금까지 정리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원칙과 전략과 기법들을 정리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LLM은 놀라운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그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이 필수적입니다. 기존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완벽한 프롬프트 한 방’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나 챗 방식이 보편화되면서, 사용자와 AI 간의 상호작용이 중요해졌고, 단발적인 지시가 아닌 ‘대화의 흐름’을 고려한 프롬프트 설계가 필요해졌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인 문제를 넘어, ‘인간과 AI의 소통’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인간과 AI의 소통 방식이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단순히 명령어를 입력하는 것을 넘어, 마치 대화를 나누듯 AI와 소통하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동시에, ‘AI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CDPE 연재에서는 다양한 프롬프트 예시들을 제공합니다. 예시 들을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들에서 직접 사용해 보고, 생성형 인공지능 모델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해 주세요. 생성형 AI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는 생성형 AI 와 소통하는 능력은 모든 사람에게 필수적인 역량이 될 것입니다.

CDPE 에서는 다양한 프롬프트 작성법을 소개합니다. 하나만 써도 좋고, 여러 개를 조합해서 써도 좋습니다. 중요한 건 직접 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겁니다. 생성형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함께 일하는 동료처럼 생각하고 대화해 보세요. 상대방의 반응을 예측하고 오해를 줄이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CDPE에서는 사용자를 업무에 대해 책임지는 업무 파일럿으로 생각하고, 생성형 AI를 단순히 명령에 답하는 기계가 아니라,업무 수행을 위해 업무 파일럿과 협력하는 업무 코파일럿 에이전트로 생각하라고 합니다. 이러한 관점의 변화는 AI와의 대화 방식을 크게 바꿉니다. 이런 관점으로 프롬프트를 작성하자고 주장하는 것이 CDPE(Collaborative Dialogue-driven Prompt Engineering) 입니다. CDPE는 생성형 AI를 다수의 업무 코파일럿 에이전트들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CDPE를 지원하는 도구인 AIPilotSmarteasy는 다양한 생성형 AI 공급자들을 바꾸면서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들과 협력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다양한 역할 수행을 위한 코파일럿 에이전트들을 제공하고,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코파일럿 에이전트들과 협력하게 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특정 생성형 AI 공급자나 특정 역할의 코파일럿 에이전트들의 역량에 의해 업무 성과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업무 책임자인 업무 파일럿인 사용자의 결정이 업무 성과 결정에 큰 영향을 주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