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AI 에이전트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때 누가 유리할지와 AI 에이전트를 활용할 기업들 은 무엇을 해야 할까를 생각했습니다.

OpenAI, Anthropic과 같은 생성형 AI 모델 공급하면서 시작한 업체라면, 접근 가능한 공개 서비스(기능)를 사용하는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싶을 것입니다.

Google과 같은 여기에 더해 기존 제공하는 서비스들도 있는 업체는 자신들이 기존 제공하는 서비스(기능)을 특별하게 사용하는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싶을 것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나 애플과 같은 여기에 더해 운영체제까지 있는 업체는 기존 제공하는 서비스에 운영체제 기능까지 특별하게 사용하는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싶을 것입니다.

AI 에이전트를 활용할 기업들 입장에서는 이들 기능이 뭐든 자신들 내부 기능은 아닙니다. AI 에이전트가 등장한다고 해도 자신들의 내부 기능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이 시대를 환호할 업체들은 많지 않을 것 입니다.

생성형 AI 시대인 지금도 기업 특화로 커스터마이징 하고 있는 업체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지만, AI 에이전트 시대에는 기업 맞춤형이 더 필요해질 것입니다. 지금 SI 업체들은 대부분 AI 에이전트를 위한 SI를 하고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지금 SI 업체들은 기업 내부 기 개발되어 사용되던 기능들을 AI 에이전트가 사용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할 것입니다. 이 부분도 일반화할 수 있는 부분까지는 일반화된 AI 에이전트와 일반화된 공통 기능으로 제공될 것이지만, 고객 특화 부분은 지금처럼 여전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AIPilotSmarteasy는 에이전트를 코파일럿  에이전트와 파일럿 에이전트로 구분합니다. 파일럿 에이전트가 일반적으로 AI 에이전트라 부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파일럿 에이전트에서 일반화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하고, 일반화할 수 있는 것은 PlanNavigator와StepwiseNavigator로 제공합니다. 일반화할 수 없는 것은 커스터마이징 영역으로 보고 고객 요구에 맞게 추가 개발로 구분합니다.

Anthropic에서 이 둘을 워크플로어와 에이전트로 구분하고 있습니다.